사랑을 보내며 for Tei

이미지 출처: 뉴데일리(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9/24/2024092400040.html) 체코에서 만들어진 뮤지컬 〈드라큘라〉가 제목을 〈블러디 러브〉로 바꿔서 올라온다는 소식.다른 배우의 캐스팅이 먼저 보도되었을 때부터 내 최애가 나올 거라고 예상했다...지난 4월에 팬미팅에서 이거 또 하면 보러 올 거냐고 그랬거든...ㅋㅋ.......오늘 공개될 것 같다고 어젯밤에 막연히 예상했는데 정말 공개가 됐네.예상했던 일이라 덤덤합니다 ㅇㅇ 이 작품을 본 적이 전혀 없어서 작품에 대해 뭐라고 덧붙이기는 애매하고.이전 제작사랑 이름이 다른데, 회사명을 또 바꾼 건가...? 만약 그런 거라면... 할많하않.........이왕에 하는 거 나쁘지 않게 ..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테이 [ tei ](@kim_hokyoung)님의 공유 게시물오늘자 굿모닝FM에서 주말에 풋살했다기에 뭔가 했더니 아예 엠사 라디오 사람들이랑 다 같이 한 듯?와중에 브금으로 축구왕 슛돌이 주제가 깔아둔 거 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번에 이마트 장보고 할 때는 어린이날 관련 에피소드 올리면서 어린이날 노래 브금으로 깔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저씨 진짜 웃겨요 알아요?언어유의에서도 "중대장은 실망했다!!!!!" 하는데 너무 웃겨서 거실 바닥 굴렀음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말에 공연도 보고 친구들이랑 수다 떨고 풋살도 하고 알차게 시간 보내셨네여...그 에너지가 너무 부럽고 존경스럽다.......

가을에 사실 제가 이제 앨범 내려고 준비를 엄청 여름 내내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쉽지가 않네요. 욕심이 많아질 수록 쉽지가 않아. 어떻게든 내보고, 가을 지나서 겨울 즈음에는 이제 콘서트도 계획을 슬슬 해볼까 하고 있으니까. 해야 됩니다, 반드시. 작년에 못했기 때문에. 20년 동안 가수를 했는데 공연은 한 번 해야죠. 그래서 준비를 가을에는 바쁘게 하겠습니다. 그 와중에 굿모닝FM도 바쁘게 늘 두 시간 동안 여러분하고 에너지 있게 달려보려고요. - 240922 굿모닝FM 테이입니다 드디어 오니...? 신곡 오니......? '앨범'이라고 하는 거 보면 싱글 아니고 최소 미니앨범이라고 믿으면 되니......? 사실 말이에요... 7집 하프앨범 냈을 때...... 이렇게 말해놓고 이후에 풀 앨범 안..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테이 [ tei ](@kim_hokyoung)님의 공유 게시물엔젤스 인 아메리카 봤구나.난 국립극단에서 할 때 봤는데, 대학원 다닐 때도 이론 강의에서 언급된 작품이기도 해서 공부 차원으로 봤거든.그런데 러닝타임이 길어서 많이 졸았던 슬픈 기억이 있다... ㅠㅠ 그럼에도 가끔 생각나는 장면이 있긴 하다만...의미 있는 극이라고는 생각해. 이번 프로덕션을 볼까 말까 했으나 여러 형편이 안 맞아서 못 보고 보내줘야 할 듯...파트 투 올라오면 그건 봐야지. 국립극단의 파트 투는 코로나 때문에 못 봐서 엉엉 별개로 관극 꾸준히 하는 거 진짜 극극극극극호감. 관극이 비록 친분 때문이라도 호감.어쨌든 다른 공연들을 보는 모습이 자기 틀에 갇히지 않으려는 노력..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테이 [ tei ](@kim_hokyoung)님의 공유 게시물나 이 영상 확인하자마자 비명 지를 뻔했잖아;;;;;;; 진심 미모 역대급 아님????????? 아니... 아니..... 하........ 저기요........ 잘생기고 예쁘고 귀엽고 다 하시네요.........?이 모습으로 보이는 라디오 하는데 진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너무 예뻐서;;;;;;;;;증맬... 저 영상만 몇 번을 본 건지 모르겠어요.....카메라 눈 맞춤→손 펼쳐서 손가락 움직이기→"히이-"하고 웃기그 결과, 그리고 이런 새끈한 블랙 셔츠도 물론 잘 어울리지만!님은 화이트룩도 잘 어울리는 걸 알아주십쇼. 당신은 천사니까요.자기처럼 덩치 있는 사람은 흰색 잘 안 받는다고 말해..

하... 드디어 떴네...........다음주에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나와줘서 감사...지난주 오픈 때 혹시 몰라서 표를 우다다다 잡았더니 수목금 표가 다 있음...그런 고로 최애 나오는 회차 전관을 하게 되었습니다(두둥)공부한다 생각하고 댕로 출퇴근 힘내보자((()))

(6:24~7:46 구간을 보시면 됨) 꺅 테이스티버거 가고 싶다... (여러 번 갔습니다.)더블치즈버거, 기본 테이스티버거 다 맛있거든요...더블치즈버거는 패티 맛이 진짜 입체적이라 처음 먹었을 때 너무 깜짝 놀랐고 ㅠㅠ기본 테이스티버거는 입문하기 딱 좋은 메뉴. 감튀랑 음료랑 버거랑 세트로 먹으면 딱 알맞다구요.(본 게시물은 광고가 아니며 해당 설명은 내돈내산으로 먹은 소감입니다.) 아무튼 목소리만 나와도 떡밥은 소중해 ㅠㅠ형님↗ 하는 거 왤케 유쾌해 ㅋㅋㅋㅋㅋㅋㅋㅋ이어서 메뉴 추천 부탁받고 설명하는 것도 넘 좋은 것... 김환 님은 그 뒤로 진짜로 세친을 보러 왔음.9월 6일 공연이었고 저도 목격함.연극 본 것도 나중에 유튜브에 올라오지 않을까? 기다려야지.

안 바뀔 것 같은 프사가 바뀌고 분장실청소 준비중이라는 설명도 생겨났다!프사는 기존 사진에 그림 같은 효과 적용한 듯?사실 저건, 생일 때 소속사에서 인스스로 올려준 게 먼저거든요 ㅎㅎㅎㅎㅎㅎ당시에 처음 봤을 때도 너무 귀여워서 내적 오열했는데이걸 프사로 하다니... 님도 님이 언제 귀여운지를 아는군요.그래... 받아들이세요... 당신은 귀엽습니다... 내가 잘못 본 게 아니고 당신은 귀여워요........이모지 쓰는 것도 얼마나 귀여워요 ㅠㅠ 준비중이라면서 두 손 모은 거 봐 ㅠㅠㅠㅠㅠㅠㅠㅠ 새삼 프로필 문구 하나하나 너무 킬포임게이머에 일단 빵 터지고'먹고'가 제일 앞에 오는 거에서 또 빵 터지고'노래하고. 사랑하려합니다'라는 문구는 뭉클해 ㅠㅠㅠㅠㅠㅠㅠ응응 적어도 여기 적힌 것들은 다 하면서 지내자..

조카들은 이제 명절에 만나면용돈의 단위가 너무 올라가서웬만하면 안 가려고 하고 있어요.안 가려고 하고 있고.끌어안고 있습니다, 제가.경상도에 다 있거든요.지금 울산에 다 있어서조카들이 참 아직도표현을 엄청 쑥쓰러워해요.그래서 제가 딱 가서 다 큰 조카들,사춘기 조카들, 남자 (조카들) 딱"일로 와. 안겨. 삼촌한테 안겨.안 보고 싶었어? 안겨!""어, 뭐하는 거예요?"(하고) 쑥쓰러워하고 있을 때"안겨. 이런 거 연습해야 돼. 일로 와."하면서 제가 서울 남자로서의 다정함나눠주고 있습니다.그거면 됐지. 그치, 조카들아?돈은 못 준다? (웃음)- 오프닝 멘트에 대한 코멘트를 하던 중 나온 조카 이야기. 이 말 듣고 정말 너무 설렜어요.......나도 이런 삼촌 한 명 있으면 좋겠다 진심......특히 "안..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테이 [ tei ](@kim_hokyoung)님의 공유 게시물  고향 가서 맛있는 거 많이 먹었구만!먹는 거에 정말 진심이라 음식 하나하나 자세히 카메라에 담는 거 봐.그리고 사과나무 옆에서.... 진짜.......... 귀여움 미친 거 아닌지......아니.... 나는 이 아저씨가 입 살짝 벌리고 웃으며 등장하면 그게 왜 이렇게 귀엽니.....너무.... 너무 귀여워.... 대략 이런 짤 상태가 돼...... 거기다 얘기했던 대로 라디오 끝나자마자 바로 고향 갔는지보이는 라디오랑 똑같은 착장으로 나타나서 비주얼까지 도랐어요........ 하.... 집에서 내가 이러고 있으면 옆에 있는 엄마가"42살 아저씨가 뭐가 귀엽냐"라거나"크고 길쭉한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