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1/0015054074 '20주년' 테이 "삶이 계획대론 안되지만…최선 다하니 아름답죠" m.entertain.naver.com 자기 자신이 기특하다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의 삶은 얼마나 알차고 치열한 삶일까.이런 사람의 자존감은 얼마나 건강하고 든든할까.감히 내가 상상도 못할 어려움을 모두 거쳐온 그를 보면, 항상 나의 부족함을 느낀다.나는 이 사람처럼 살 수 있을까.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은 명확한데, 그렇게 되려면 걸어야 할 길이 너무 멀어서 벌써 힘에 부친다.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사향남이 신인에게 데뷔곡으로 주어진 건 당시 프로듀서의 엄청난 믿음과 자신감이 있어서 가능했던 거야.그만큼 가수가 잘해줬고. 감정을 담으려고 많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