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월 24일) 굿모닝에서 정키뮤직 시간에 '희재' 소개해주길래 오빠가 부른 '희재' 슬쩍...
개인적으로 여기서 가성 쓰는 부분들을 좋아한다.
제가 가성 매력 있게 쓰는 사람을 좋아하거든요... 입덕부정기 때 '듣기 싫은 멜로디' 듣고 엄청 감탄했음...
감정 고조될 때 이런 톤 쓰면 정말 눈물을 삼키는 것 같지 않아? 그래서 좋음..... ㅠ_ㅠ
너무나 안정적인 보컬은 물론, 본인이 표현하고 싶은 대로 자연스럽게 부르는 게 매우 인상적인 커버.
지난 행사 중에 영화 음악 관련 행사에서 이 노래 부른 걸로 아는데, 이것도 내가 직접 현장에서 듣고 싶다... 사실 현장에서 듣고 싶은 노래는 셀 수가 없지만 말입니다.
허어... 와중에 반바지.........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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