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최애는 12:15부터 나옵니다.)
연극 컷콜 테천석이랑 공연 끝나고 나온 김테이 등장⭐️
저날 공연 봤던 관객으로서 컷콜 보니까 괜히 또 마음 뭉클하구....
"(기대) 안 한 눈빛이네!" 하는 거랑 "보여드리고 싶네요, 여러분. (근데) 끝났어요!" 하는 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장이랑 작품이랑 잘 맞았단 얘기도 하네. 마포아센 플레이맥보다는 객석이 훨씬 가까워서 또 다른 느낌이긴 했어 ㅇㅇ
그리고
이거 진짜 너무 귀여워서 내가 움짤을 찔 수밖에 없었다.........
그거 아세요? 저 그동안 여러 덕질을 했는데 움짤 만드는 덕질은 처음이에요....
나를 움짤 만들게 한 사람은 오빠가 처음이야...........
사람들아 왜 테이 안 해? 본업 잘 하고 귀엽고 멋지고 웃기고 진중한 연예인 흔치 않다
지금이라도 입덕해... 나처럼 늦게 입덕해서 후회하지 말고.........
아 진짜 저 "고객님" 연호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네 이 날마다 귀여운 사람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극의 규모에 상관 없이 정성을 담아 일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분장실청소도 화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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