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241118 인스타그램

김루샤 2024. 11. 18. 18:10

아아 그리운 분장실청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볼 수 있을까?

난 아직도 그곳에서 본 희망과 의지를 잊지 못해.......

 

자신을 들여다보고, 그날의 분위기가 형성되는 침묵의 시간.

그거 알아? 관객인 나도 객석에 들어와서는 때론 조용히 무대를 바라봐.

그리고 손을 조금씩 쥐었다 폈다 해. 

무대에서 느껴지는 모든 것들을 온 감각으로 느끼고 싶어서.

그렇게 공연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거야.

우린 그러면서 서로 가까워지는 거고.

이런 날이 계속되면 좋겠다. 무대와 객석에서 같이 호흡하면 좋겠다.

'SN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1123 인스타그램  (0) 2024.11.23
241122 인스타그램  (0) 2024.11.23
241115 소속사 인스타그램  (0) 2024.11.15
241114 인스타그램 스토리  (0) 2024.11.14
241113 인스타그램  (0)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