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뒤에서 인이어 차고 마이크 든 채 대기하는 거 마치 배틀하러 가기 전의 비장한 마법전사 같아서 넘 설레구요(?)
역시 일하는 사람은 너무나 멋지다요 ㅠㅠ 착장도 복실복실 푸른 티셔츠 무슨 일이야 넘 잘 어울리는 것 ㅠㅠㅠㅠ
그리고 어제 노래 많이 불렀더라........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 불렀다고 해서 저는 너무나 배가 아팠습니다...........
나도 오빠 보고 싶어.... 하고 울려던 찰나 스케줄 확인해보니까 약 일주일 뒤면 루드윅 하는 날임 ㅁㅊ!!!!!!!!
곧 간다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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