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뮤지컬

240926 배우극단 세상친구 인스타그램(〈분장실청소〉 연습 시작)

김루샤 2024. 9. 26. 23:55

나는 지하 사무실에서, 오빠는 지하 연습실에서,

각자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간다.

동지가 된 기분이라 큰 위로를 받고 갑니다.

 

그나저나 연습실 주인이라 그런 건지(?) 본인한테만 사진 초점을 맞추시면 어떡해요 일한 배우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흐릿한 사진에서도 입 벌리고 웃는 김호경이 너무 귀여워서 오늘도 도라버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연극 세상친구만이 아닌 극단의 이야기를 올리는 계정으로 재정비가 되었구나.

기왕이면 사랑으로 봐달라는 말이 어쩐지 찡하게 들리는 건 왜일까요...

선한 마음으로 좋은 작품을 올려주시면 언제든 사랑 드립니다. 같이 화이팅합시다.